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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9책 (탈초본 1책) 인조 3년 10월 11일 병술 7/17 기사 1625년  天啓(明/熹宗) 5년

李弘胄 등의 出仕와 訓鍊都監의 哨官을 잘못 선출한 吏曹 해당 堂上 등의 推考 등을 청하는 尹順之의 계

○ 獻納尹順之來啓曰, 大司憲李弘胄, 掌令辛啓榮, 持平黃紐·金德承, 竝引嫌而退, 草野之言, 似或未安, 而廟堂旣有成算, 公論不以爲咎, 因病在告, 未卽引避, 初不退待, 今難處置, 勢所然也, 別無所失。請竝命出仕。濟州判官朴大恒, 以訓鍊都監哨官, 將領軍赴西發程, 期限只隔數日, 因授本職, 得免遠戍, 情狀極爲痛惡。請吏曹當該堂上·郞廳, 竝推考。 朴大恒罷職, 西邊入送, 使之防戍, 以懲武士謀避之習。答曰, 依啓。朴大恒, 以難明之事, 罷職戍邊, 似乎過重, 勿爲煩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