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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45책 (탈초본 3책) 인조 12년 11월 16일 무진 19/23 기사 1634년  崇禎(明/毅宗) 7년

경험이 있는 宣若海를 差送하는 것이 좋겠다는 兵曹의 계

韓必遠以兵曹言啓曰, 以金榥曾□來瀋陽事草記。傳曰, 知道。曾前往來人中擇送如何事, 下敎矣。臣等亦欲以已行者差遣, 而前日往來人員中, 申景琥則方爲濟州牧使, 鄭榏爲豐川府使, 宣若海爲安東營將。金大乾在喪, 李時英其時以欺罔被勘。朴蘭英衰老, 故未敢擬差矣。今承下敎, 更爲參商, 則宣若海, 以往來湖[胡]中時, 能擧職事, 至蒙加資之命, 營將箇滿, 亦且只隔數月, 以此人差送, 似爲合宜。敢啓。傳曰, 知道。如是遠在, 則不必招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