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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79책 (탈초본 4책) 인조 19년 7월 13일 정해 7/9 기사 1641년  崇禎(明/毅宗) 14년

入棺할 때 開鎖해야 하는데 당초에 女人이 사적으로 斂襲하여 喪禮가 어그러졌으므로 李時昉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臣等取見濟州牧使李時昉狀啓, 則勢不得已, 先備治棺諸具, 與別將內官, 及三邑守令等, 拔開封門, 及時權斂, 以待回下云。入棺時, 當爲開鎖以入, 則獨於當初, 使迷劣女人, 私自斂襲, 致令莫重喪禮, 未免欠缺, 其爲顚錯, 甚矣。李時昉, 請命從重推考。答曰, 以狀啓觀之, 似非牧使指揮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