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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19책 (탈초본 6책) 효종 2년 5월 21일 정유 19/22 기사 1651년  順治(淸/世祖) 8년

丁彦璜은 술을 먹고 직무를 폐했을 뿐만 아니라 風痺가 있어 바다를 건너 赴任하기 어려우므로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前濟州牧使丁彦璜, 不但飮酒廢事, 素有風痺偏廢之疾, 其不敢越海赴任, 人所共知, 然以事體言之, 則自朝廷知其實狀而處之, 可也。憲府之間, 至於請遞, 則雖是擇人之意, 不無妄論之失, 請命遞差。批答見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