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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37책 (탈초본 7책) 효종 6년 10월 30일 경진 12/13 기사 1655년  順治(淸/世祖) 12년

濟州牧使로 재직할 때 지은 죄가 드러난 金汝水의 削去仕版, 金逿의 罷職을 청하는 李時述 등의 계

○ 正言李時述·朴世堅啓曰, 捕盜大將, 乃武宰重任也。大將金汝水, 濟牧時所犯, 旣已彰露, 當初之得免贓律, 亦已幸矣, 豈可復齒朝班, 至授本任乎? 物議爲駭, 久而愈激, 捕盜大將金汝水, 請命削去仕版。凡守令邊倅之下直臺諫, 其意有在, 而北兵使金逷, 拜辭之時, 終不下直於臺官, 事甚偃然。且人非宿望, 齒髮已衰, 不合於北塞重任, 北兵使金逿, 請命罷職。答曰, 不允。出燼餘日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