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승정원일기 212책 (탈초본 11책) 현종 10년 1월 16일 경술 18/37 기사 1669년  康熙(淸/聖祖) 8년

상한 乳柑 등을 封進한 官吏를 推考할 中路에서 지체시킨 陪持下人을 推治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張善瀓, 以司饔院〈言〉啓曰, 濟州十一月朔進上乳柑·洞庭橘·柑子, 今日來到, 而全數腐杇, 體色稍完者, 絶無而僅有。海外封進之物, 曾無退送之規, 不得已仍爲捧入, 而所封之物, 旣有腐傷, 則封進官吏, 不無其責, 推考, 陪持下人, 下陸之後, 中路稽滯, 多至六日, 亦令攸司推治, 何如? 傳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