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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322책 (탈초본 17책) 숙종 13년 5월 13일 경인 25/27 기사 1687년  康熙(淸/聖祖) 26년

南龍翼이 입시하여 朴思敦이 北道의 말을 가지고 온 죄에 대해 논의함

龍翼曰, 朴思敦, 北馬持來之罪, 今當議處, 而其原情, 以爲三馬中, 二疋則北馬, 一疋則濟州馬, 而混入於高山驛, 屬公中云。馬與否, 看審則可知, 故其馬, 使之上送, 而去年備局, 以淸馬·北馬持來者, 竝論以贓律事, 才已定奪矣。凡贓律, 有監守自盜, 枉法, 不枉法三等, 今此淸馬與北馬貿來者, 必須定以。二行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