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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548책 (탈초본 29책) 경종 2년 12월 13일 갑자 15/24 기사 1722년  康熙(淸/聖祖) 61년

濟州에서 薦新한 唐柚子를 看品하기 위해 궐원이 생긴 禮曹 參判의 후임을 該曹로 하여금 口傳差出하게 해서 그대로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眞儒의 계

李眞儒啓曰, 卽者奉常寺官員來言, 濟州唐柚子別薦新, 纔已封進, 而本寺都提調趙泰耉, 提調洪萬朝, 禮曹判書柳鳳輝, 俱以身病方重, 不得進參, 禮曹參議朴弼夢, 呈辭受由, 參判未差, 不得看品云。莫重薦新, 不能趁時擧行, 事甚未安。參判有闕之代, 令該曹口傳差出, 仍卽牌招, 使之進參, 何如? 傳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