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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610책 (탈초본 33책) 영조 2년 2월 2일 을축 9/46 기사 1726년  雍正(淸/世宗) 4년

下直하지 못하는 守令에 대해 그 여유를 吏曹의 郞廳에게 물어 결과를 보고하는 愼無逸의 계

愼無逸啓曰, 今日下直守令·邊將留待引見入侍時, 未下直守令問啓事, 命下矣。招問吏曹郞廳, 則旌義縣監朴良儉, 已署經而未下直, 鳳山郡守李義豐, 除署經而未下直, 懷德縣監柳紳, 憲府雖已署經, 諫院姑未署經, 春川府使李箕鎭, 安東府使李鳳翼, 靑松府使沈鳳輝, 南陽府使李重新, 茂山府使洪敍一, 寶城郡守盧齊愼, 昌原府使禹洪龜, 慶興府使李舜佐, 碧潼郡守田萬春·龍川府使柳聖基, 端川府使田日祥等, 或堂上或曾經守令, 不在署經之中, 而未及下直云矣, 敢啓。傳曰, 竝催促下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