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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208책 (탈초본 67책) 영조 38년 7월 11일 기미[신미] 20/30 기사 1762년  乾隆(淸/高宗) 27년

大逆不道罪人重道 등을 各配所로 押送하겠다는 義禁府의 草記

○ 又以義禁府言啓曰, 卽接江原監司牒報及春川縣監成冊, 則大逆不道罪人重道, 應坐諸人査出以來矣。罪人重道最敬, 捉囚春川縣, 卽爲發遣府都事, 與地方官眼同, 緣坐處絞後, 孫祖齡, 全羅道濟州牧大靜縣緣坐爲奴, 子婦戒每, 慶尙道迎日縣緣坐爲婢, 孫女, 長鬐縣緣坐爲婢, 右罪人等, 時囚春川縣, 依例發遣府羅將, 仍令押送于各其配所, 何如? 傳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