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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254책 (탈초본 70책) 영조 42년 4월 15일 갑인 15/21 기사 1766년  乾隆(淸/高宗) 31년

承旨 李商芝를 海南縣으로 押送하겠다는 義禁府의 草記

洪晟, 以義禁府言啓曰, 鄭履煥, 大靜縣永爲庶民, 今夜倍道押送, 承旨李商芝, 海南縣投畀, 當日內押送事, 命下矣。以傳敎內辭意, 具罪目, 依例發遣府書吏·羅將, 卽爲押送之意, 敢啓。傳曰, 知道。下敎已久, 若是稽滯, 事之寒心, 莫此爲甚。該堂罷職, 當該都事拿處, 不爲押去, 書吏·羅將, 令秋曹書吏嚴刑一次, 羅將嚴刑二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