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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309책 (탈초본 73책) 영조 46년 9월 4일 정미 18/30 기사 1770년  乾隆(淸/高宗) 35년

罪人 興昌 등을 결곤하고 楸子島에서 奴로 하는 등에 관한 決棍하겠다는 刑曹의 草記

○ 又以刑曹言啓曰, 罪人興昌, 過三日後, 令訓將, 沙場決棍六十度, 楸子島爲奴, 爲興昌使喚負持軍, 一體決棍, 同島爲奴。行首任掌金禹象, 令該曹, 勿爲徵贖, 決杖六十事, 命下矣。依傳敎, 罪人奴興昌, 負持軍奴乭伊等, 全羅道靈巖郡楸子島爲奴, 竝卽發配, 金禹象, 決杖六十〈度〉之意, 敢啓。傳曰, 知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