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승정원일기 1345책 (탈초본 75책) 영조 49년 11월 7일 임술 6/12 기사 1773년  乾隆(淸/高宗) 38년

貢市人과 諸道의 方物을 가져온 자들은 延和門에서 待令하고, 承旨는 時服으로 待令하고 貢市堂上도 入侍하라는 傳敎

○ 以備忘記, 傳于李性源曰, 今予一心, 追慕爲民, 一陽將生, 予心倍焉。將問八道, 其況都民? 貢市人待令延和門, 諸道耽羅物膳方物領來人, 常惟留京者, 一體待令, 侍衛與軍排立皆安徐, 只承旨以時服待下敎待令, 貢市堂上亦爲入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