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1444책 (탈초본 79책) 정조 3년 7월 10일 임진 12/23 기사
1779년 乾隆(淸/高宗) 44년
漂流人을 처리하도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
○ 李義翊, 以備邊司言啓曰, 自北京回還漂人全羅道濟州人尹道俊等七名, 臨陂人鄭奉贊等二名, 縣次替送, 繞已上來, 故使本司郞廳, 詳細問情後所供辭緣, 別單書入, 而今無留置更問之事, 下去時, 分付沿路各道, 使之善爲饋食, 所騎刷馬, 次次替給之意, 亦爲分付, 何如? 傳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