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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594책 (탈초본 85책) 정조 10년 1월 25일 경오 26/29 기사 1786년  乾隆(淸/高宗) 51년

漂流人을 처리하도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

李祖承, 以備邊司言啓曰, 北京回還漂民, 全羅道濟州李應春等十一人, 康津朴直健一人, 縣次替送, 纔已上來。故使本司郞廳詳細問情後, 所供辭緣, 別單書入, 而今無留置更問之事。下去時分付沿路各道, 使之善爲饋食, 所騎刷馬次次替給之意, 亦爲分付, 何如? 傳曰, 許多民命之生還, 極爲奇幸, 分付賑廳, 優給糧資。仍令嚴飭沿路, 次次給糧, 處付各該地方〈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