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승정원일기 1628책 (탈초본 86책) 정조 11년 6월 19일 을묘 26/30 기사 1787년  乾隆(淸/高宗) 52년

金壽賢, 河翼龍, 金重得 등의 처벌을 청하는 司憲府의 啓

○ 府啓, 持平沈銖啓曰, 請大靜縣爲奴罪人金壽賢, 依律處斷。請興陽縣爲奴罪人河翼龍, 亟令王府, 設鞫得情, 夬正王法。請還寢李魯春島配安置之命, 亟令王府, 設鞫嚴問, 期於得情。請申愷設鞫嚴問, 期於得情。請罪人寧鎭, 亟令王府, 設鞫嚴問, 期於得情。請島置罪人趙時偉, 亟令王府, 設鞫嚴問, 期於得情。請島配罪人韓采, 亟令王府, 更加嚴鞫, 期於得情。請醫官朴春源, 刊名內醫之案。請別軍職田文顯, 亟命汰去。答曰, 不允。田文顯事, 此胡大事, 屢敎之下, 如是煩瀆? 若此則一發之後, 將無可停之時。措辭批下, 視若弁髦, 爾等事, 誠甚未妥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