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1632책 (탈초본 87책) 정조 11년 8월 21일 병진 5/23 기사
1787년 乾隆(淸/高宗) 52년
親臨專經文臣殿講와 專經武臣試射時에 있어야 할 侍衛, 寶劍을 어떻게 차출을을 어찌할지를 묻는 李時秀의 啓
○ 李時秀啓曰, 因都摠府草記, 今此親臨專經文臣殿講及專經武臣試射時, 侍衛·寶劍, 不可不備員, 而都摠管尹塾·宋載經, 副摠管李邦一·李鎭翼, 俱有身病, 都摠管李聖圭在外, 合有變通之道, 令政院稟旨變通, 仍令該曹口傳差出事, 允下矣。身病及在外人, 合有變通之道, 何以爲之? 敢稟。傳曰, 許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