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승정원일기 1637책 (탈초본 87책) 정조 11년 12월 22일 을묘 18/22 기사 1787년  乾隆(淸/高宗) 52년

待罪하지 말라고 濟州牧使의 狀啓에 대해 내린 傳敎

○ 以濟州牧使狀啓, 貢果敗船待罪事, 傳于南鶴聞曰, 進上船隻之旣漂還泊, 雖極可幸, 未泊船之不聞去處, 亦甚關心, 遠近浦口, 申飭瞭察, 待報來, 卽爲狀聞, 還泊, 歸之漸被之澤, 漂失引爲誠淺之罪者, 誠果矣。若使海波不揚, 安有還泊與未還泊之歎, 卿則勿待罪事, 回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