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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679책 (탈초본 127책) 고종 1년 7월 9일 정미 12/25 기사 1864년  同治(淸/穆宗) 3년

○ 議政府啓曰, 日昨伏奉筵敎, 旌義·大靜兩邑, 換作邊地窠事, 詢議于兩銓長, 則行吏曹判書尹致定以爲因今大臣所奏, 旌義·大靜兩邑, 換作邊地窠事, 有詢議之命。而其在民社之責, 海防之重, 允合變通, 臣無容他見矣云。兵曹判書申觀浩以爲今此大臣所奏, 旌義·大靜兩邑, 作爲邊地窠, 允合於嚴海防, 重官方之道, 臣無容他見矣云。故竝爲書入之意, 敢啓。傳曰, 知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