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96책 (탈초본 5책) 인조 25년 2월 5일 병자 3/5 기사
1647년 順治(淸/世祖) 4년
全命龍을 改差하고 그의 후임을 서울에 사는 無故人으로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勅行已迫, 西路未赴任守令, 今當依前例除署經發送矣, 平壤庶尹全命龍, 時在尙州地, 上來遲速, 未可預料, 而平壤乃是宴享之所, 接待等事, 尤爲緊急, 全命龍改差, 令該曹在京無故人, 當日內口傳差出, 急速給馬下送, 何如? 答曰, 依啓。以上備局謄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