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1책 (탈초본 1책) 인조 1년 3월 14일 갑진 4/18 기사 1623년 天啓(明/熹宗) 3년
舊主를 폐하여 君으로 삼을 것을 청하는 任就正 의 계
○ 禮曹判書任就正啓曰, 廢舊主爲某君, 此是今日大段節目, 宜急議處。上曰, 此事, 予何自斷? 宜稟於慈殿以處之。金瑬曰, 世祖卽位, 廢魯山, 中廟反正, 亦廢燕山, 是皆爲宗社臣民之大計也。不下廢字, 更無他語, 頒敎中外, 一刻爲急, 速賜夬斷。上乃許之。
인조 1년 (1623) 3월 14일
- 慶運宮에 머묾
- 諸大將이 慈殿에게 陳賀한 뒤에 백관의 하례를 받을 것을 청함
- 戊申年 이후의 罪人을 석방하라고 명함
- 舊主를 폐하여 君으로 삼을 것을 청하는 任就正 의 계
- 군대를 일으켰던 趙有道 등을 사면함
- 延興府院君夫人을 제주에서 맞이함
- 백관의 賀禮를 받고 八方에 敎書를 반포함
- 李光庭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柳希奮 등을 義禁府에 내리라고 명함
- 韓纘男 등을 처벌함
- 軍中에 있는 本宮의 奴를 처벌하라고 명함
- 李德泂이 都承旨로 적합하지 않으니 遞差할 것을 청하는 李明漢의 차자
- 朴承宗이 그 아들 朴自興과 달아나 목매어 죽음
- 綾陽君을 王으로 삼고 부인 韓氏를 王妃로 삼는다는 仁穆王后의 교서
- 폐정을 개혁하고 사면을 반포하는 교서
- 鄭弘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李重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韓纘男 등을 체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