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朝講만 행함
朝講에 鄭曄 등이 입시함
義禁府에서 朴怛元 등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병이 중한 元鐸의 罷黜을 청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朝講 때 司諫院에서 鄭鑑의 拿鞫 등에 대해 논의함
賄賂한 黃謹中 등의 削奪官爵, 軍民을 貪虐한 許廷式의 絶島安置 등에 대한 司憲府의 계
李元翼의 세 번째 呈辭
癸丑年 穆陵의 變에 諫長으로 鞫廳에 참여하였다며 죄를 청하는 李好信의 상소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다는 전교
內傷으로 직임을 살필 수 없다며 遞職을 청하는 江原監司의 서목
이달 25일이 副元帥 發行 吉日이라는 備邊司의 계
李時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