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朝講 등을 시행하라는 전교
毛都督이 差官을 보내 封王使의 일을 전하였다는 接伴使의 서목
廟洞에서 假獺 120여명이 渡來하였다는 副元帥의 서목
評事의 革罷를 청하는 都元帥의 서목
司諫院에서 韓好問 등에 대한 계를 정지함
張顯光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司憲府에 入侍한 官員이 없으므로 朝講을 어찌할지 묻는 承政院의 계
西路의 弊瘼에 대하여 진달하는 吳䎘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