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祭壇에서 還宮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歲抄啓本의 마지막 連褙에 踏印하지 않은 金完의 推考를 청하는 李聖求의 계
會盟宴 때 庭下의 無衙門者 및 忠義衛 등의 자리에 두껍게 자리를 만들라는 비망기
鄭忠信이 집도 없고 먹을 것이 없다고 하니 작고한 功臣에게 俸祿을 지급한 舊例에 따라 시행할 것 등을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天使護行官과 迎慰官齎去禮單單子에 대한 전교
護行將官에게 지급할 禮單을 반드시 매 사람에게 할 필요가 없으니 遼東都司將官을 中江에서 맞이한 예에 따르도록 迎慰官에게 말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會盟宴에 사용할 生文魚 등을 아직까지 封進하지 않은 忠淸監司 등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義禁府의 梁諫 公事에 대한 전교
振武功臣에게 奴婢를 즉시 出給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조사하여 보고하는 李植의 계
具仁垕 등을 扈衛廳堂上으로 啓下하고, 거느리는 군관은 참작해서 수를 정하여 給料를 주어 扈衛에 임하게 하기를 청하는 扈衛廳의 계
宴禮에 사용된 盤器皿을 훔친 자를 일일이 이름을 적어 本曹에 보고해서 처리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義禁府에서 李适에게 附賊하였던 자들의 조사를 지체하였기에 功臣에게 분급하기가 어렵다는 李植의 계
逆賊 李有林 등을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준 사람을 모두 原從功臣에 錄勳하기를 청하는 扈衛廳의 계
오는 21일 輪臺에 대해 取稟하는 李楘의 계
靖社와 振武功臣에 대한 分軸
나이가 많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관직 제수를 거두어주기를 청하는 李麟奇의 상소
작고한 鄭曄의 차자 1통을 올린다는 鄭援의 상소
유사시를 대비해 군량을 확보하기를 청하는 李貴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