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崔浣이 하직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楘의 계
風雲雷雨祭의 진행을 맡은 執事의 有故로 他執事를 代行하기를 청하는 獻官인 金蓍國의 계
詔使의 入京이 늦어져 迎詔勅吉日을 退定했으므로 習儀도 차례로 差退하기를 청하는 李楘의 계
慕華館에서 하려든 私習儀를 비가 오는 관계로 退行하기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問安使와 詔使 사이의 問答에 관한 狀啓가 5일간 遲滯시킨 일에 대해 각별히 조사해서 重罪로 申飭하기를 청하는 李楘의 계
慶尙道 書冊을 上送하는 狀啓가 觀察使가 遞還된지 1달이 넘어 도착했다며 狀啓陪持人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李植의 계
禁中의 宿衛軍에 見頉者들이 많이 적발되어 처벌하는 것은 물론 檢飭하지 못한 소속 衛部將 등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
通鑑을 進講해야 하는데 院中에 현재 7件 밖에 없어 부족하니 慶尙道에서 新印하여 上來되는 것을 本院에도 나누어주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同類 譯官들을 操縱하여 公然하게 落後시킨 表廷老의 絶島安置를 청하는 李景奭의 계
上國에의 奉使로 牟利에 급급하여 三十餘人이나 公然하게 落後시킨 表廷老를 重律로 다스릴 것을 청하는 辛啓榮의 계
軍色을 맡은 郞廳 李惟達이 瘡腫으로 行公이 어려우므로 李景容으로 代差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都督書帖에 대해 承文院으로 하여금 回帖을 손보아 보낼 것을 청하는 領府事 등의 계
逆黨의 家舍를 籍沒하기 위해 査出하는 일의 進行이 어려우니 大臣과 당시 元帥 張晚으로 하여금 會同하여 議處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李弘胄의 상소
병이 깊다며 遞改를 청하는 鄭經世의 상소
天使의 日程을 보고하는 遠接使의 서목
義禁府에서 表廷老 등을 定配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