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尹履之의 계
推鞫廳에 나아가기 위해 下直하며 推案을 내어줄 것을 청하는 金蓍國의 계
冬至望闕禮의 첫 번째 習儀에 나아가기 위해 下直한다는 鄭蘊의 계
法府에서 論罰하는 문제를 전달하기 위해 司憲府의 城上所를 命招하겠다는 尹履之의 계
지금부터 3일 안에 回啓하지 않는 各司를 承政院에서 적발하여 推考하고 坐起의 횟수가 드물 경우 法府에서 論罰하라는 비망기
洪友敬의 장례에 造墓軍 및 喪需를 보내지 않은 該道의 監司 등을 從重推考하라는 비망기
老母를 봉양하기 위해 乞郡을 청하는 李敬輿의 상소
李敬輿의 老母에게 속히 米太를 量給하라는 비망기
궐원이 생긴 承旨를 속히 差出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晝講에 李曙가 입시하여 李珷에게 論賞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鄭允福과 내통한 金介가 본인의 종 漢元의 종이었다는 李溟의 계
平山山城에 쓰도록 내려보낸 火器와 火藥 등의 수효를 보고하는 軍器寺의 계
步兵의 價布를 거두는 일을 태만히 한 淸州 등의 守令을 推考하는 일에 대해 각 道의 監使 등에게 行移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李曙의 계와 備邊司의 回啓가 동일하지 않아서 備邊司의 草記를 入啓하지 않았다는 尹履之의 계
開城留守의 遞差 傳旨
鄭允福 등을 엄히 窮問하였으나 不服하므로 加刑하여 실정을 캐내기를 청하는 推鞫廳의 계
鄭柏壽 등이 不服하므로 鄭允福 등을 窮問하여 실정을 캐낸 뒤 加刑하기를 청하는 推鞫廳의 계
날씨가 추운데 계속 형벌을 가하면 徑斃할 염려가 있으므로 鄭允福 등을 내일 加刑시키기를 청하는 推鞫廳의 계
氣가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