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 등에 대해 取稟하는 尹知敬의 계
胡差가 回禮하기 위해 나올 때 李玖를 우선 公廨 등으로 이주시켜 胡差를 접견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差胡가 40명이고 從胡가 2명 추가로 온다는 禮賓寺의 계
증세가 어떤지 묻는 申欽 등의 계
胡差와 問答할 말에 대해 어제 稟定했으므로 접대할 때 李景稷과 宰臣이 상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備邊司의 계
胡差의 숙소에 兵曹 郞廳 1원을 差定하여 譏察 등을 겸하여 檢飭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朴忠男은 우리 나라 사람인데 胡差와 똑같이 접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어떻게 할지 묻는 禮賓寺의 계
胡差가 問慰禮가 있는지를 물었다는 接待所의 계
胡人이 안장이 없을 경우 該曹에서 조치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差胡에게 設宴하였더니 厚意에 감사하다고 했다는 禮賓寺의 계
下人의 扈從單子에 免賤 여부를 기록하여 들이라는 전교
張遇漢 등에게 上直으로 사진하여 新軍案을 관장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諸島稅를 軍餉으로 삼게 되면 儒生의 供饋가 불가능하므로 전례대로 成均館에 납부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成均館의 계
金自點이 刑曹坐起에 立仕하기 위해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兩西軍兵 등의 試才賞格에 쓸 물건을 가지고 가는 禁軍에게 말을 지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知敬의 계
新出身赴防에 대해, 外方 出身은 기한이 촉박하므로 조금 연기하라는 전교
金搢 등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李元翼 등에게 문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
胡差를 護行할 사람을 생각이 깊고 성실한 사람으로 擇差하라는 전교
鄭鳳壽를 兼義州府尹으로 삼는 것은 쉽게 처리할 일이 아니므로 平安監司의 의견을 물은 다음 다시 의논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張晩의 遠竄, 魚鹽稅 등의 혁파를 청하는 趙邦直의 계
母病으로 肅謝하지 않고 고향으로 내려간 金南重의 遞差를 청하는 趙邦直의 계
李貴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任絖의 계
儒生의 供饋를 위해 成均館에 波市坪 등의 魚鹽稅 등을 거두어 주는 일에 대해서는 擅便할 수 없으므로 廟堂에서 議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黃州 등의 城子를 修繕하는 일은 張紳 등이 처리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體察使의 계
李适의 난과 土賊의 섬멸에 공이 큰 李士立을 論賞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