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비가 내리고 햇무리가 짐
秋享大祭의 齋戒로 내일의 常參과 經筵을 하지 않는다고 取稟한다는 承政院의 계
義禁府에서 張晩의 配所를 扶餘縣으로 바꾼다고 아룀
義州에 주둔했던 蒙兵과 胡差가 강을 건넜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6월 26일 楊摠兵이 돌아왔다는 鐵山府使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