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李景稷이 備邊司에 晝仕하므로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申景琥의 加資를 改正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辭職하지 말고 예전대로 겸직하라고 金瑬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鄭鳳壽와 함께 龍骨城에 가서 형세를 살핀 뒤 義州로 나아갈 예정이라는 副元帥의 서목
7일 적병이 鎭江에서 止宿했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속히 조리한 뒤 돌아오라고 李元翼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申景琥의 加資를 改正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大提學 등의 직임의 辭免을 청하는 金瑬의 차자
晝講에 李弘胄 등이 입시하여 孟子를 進講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