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臘享大祭 등에 쓰일 黑牛가 부족하므로 忠淸監司에게 留養한 黑牛를 올려보내도록 하유할 것을 청하는 李貴의 계
賊黨을 잡지 못한 兩邊 捕盜大將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李士祥의 계
옥문을 열고 죄인을 사면한다는 뜻을 왜 敎書속에 삽입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전교
直所에서 입직하고 있는 軍官 등의 수가 250명이 넘는데 40인의 급료만으로는 分給하기 어려움으로 변통해야 한다는 都體察使의 계
朴蘭英을 따라가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데 寒具 등을 어떻게 할지 묻는 備邊司의 계
崔晛을 減死하라는 명을 환수하고 照律施行할 것을 청하는 金南重의 계
藥房에서 大妃殿의 안부를 물음
世子嘉禮 후 設宴 등에 관한 前規를 謄出하는 公事를 찾아들이라는 전교
어느죄 이하를 頒赦할지 묻는 李廷馦의 계
崔晛의 사건에 대해 거론하지 않게 된 것은 자신들의 탓이라고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沈之源의 계
張維를 命招하여 敎書를 다시 짓게 하겠다는 朴炡의 계
權停例로 하라고 頒敎時의 時刻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崔晛의 사건에 대한 趙挺 등의 의견을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
義禁府에서 崔晛을 決杖一百 流三千里 등으로 정형되었음을 아룀
내일 討賊頒敎 시각
李自白 등에게 正刑을 承服하였으므로 邑號 강등 등을 거행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