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金壽賢 。左承旨 李聖求 。右承旨 李民宬 。左副承旨 李如璜 。右副承旨 尹知敬 。同副承旨 李景憲 。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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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義禁府에서 崔晛을 會寧에 定配했다고 아룀
○ 禁府, 崔晛會寧定配。啓。 -
閔濧를 붙잡아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 京畿監司書目, 陰竹呈, 以閔濧捕捉上送事。 -
具山斗와 金克鑌이 物故됨
○ 罪人具山斗·金克鑌物故。 -
李珙의 按法處置를 청하는 合司의 계
○ 合司啓, 仁城, 請按法處置事。答曰, 予意已諭。 -
趙挺의 絶島遠竄, 柳忠立의 종이 光海가 있는 곳에 왕래한 것과 관련하여 內官과 別將의 拿推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趙挺事。柳斗立招內, 柳忠立奴子江華圍籬處, 常常往來, 上年十月書札, 纔到堤川云。其不謹守直之狀, 極爲駭愕, 請其時內官·別將, 竝拿推。答曰, 依啓。趙挺事不允。 -
江華의 守直內官과 別將의 拿推, 尹昌遠의 汰去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江華守直內官·別將拿推事。禁府都事尹昌遠, 爲人庸劣, 請汰事。許完事。趙挺事。答曰, 依啓。趙挺·許完, 不允。 -
朴蘭英 등과 胡差가 서쪽으로 내려감
○ 回答使朴蘭英·李灤, 與胡差西下。 -
金就礪 등의 加刑에 대해 보고함
○ 罪人金就礪·閔濬·李濰·韓惟吉加刑, 金應彪加刑承服, 柳養善壓沙, 金應虎·閔濧面質。 -
魁首 柳孝立이 붙잡혔으므로 12일에 告廟하고 陳賀 등을 하겠다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告廟時逆魁, 問於鞫廳, 則以柳孝立爲魁云。不卜日, 以來十二日, 告廟·陳賀·頒敎之意, 敢啓。傳曰, 依啓。 -
鄭碩德 등을 拿來하여 가둠
○ 罪人鄭碩德·鄭浯·鄭汋·于音山·莫金, 拿來囚。 -
金應獅 등을 行刑했다고 아룀
○ 罪人金應獅·金應虎·金應彪·趙憲立·柳斗立, 行刑。啓。 -
裴希度 등의 加刑에 대해 보고함
○ 閔濧刑問二次, 柳養善壓沙後火刑不服。 -
내일의 陳賀는 權停例로 하라는 전교
○ 傳曰, 明日陳賀, 權停例爲之。朝報 閔濧壓沙, 于音山放送。朝報 -
柳孝立이 처형되었으므로 告廟와 頒敎 등의 節目을 거행하도록 該曹에 분부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逆賊柳孝立, 已爲正刑, 告廟·頒敎等節目, 依例擧行事, 分付該曹之意, 敢啓。傳曰, 依啓。 -
鞫廳으로 하여금 逆魁를 정하고서 告廟 등의 節目을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傳敎云云。近日逆賊, 連續承報, 正刑者多至十有六人。告廟·陳賀·頒敎等事, 所當卽爲啓稟擧行, 而但自前必正刑逆魁然後, 告廟頒敎時, 擧其逆魁之名而告之。今此逆獄推鞫, 極其嚴密, 承服正刑者, 雖多, 而外間之人, 專未知逆魁之爲何人。令鞫廳定其逆魁後, 應行節目, 依例擧行, 何如? 傳曰, 依啓。忠勳府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