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吳允謙의 열한 번째 呈辭
秋務로 바쁘기 때문에 兩西 등의 武士 別試는 각 도에서 儒生을 試取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禮曹의 계
李繼先 등의 屍身을 파와서 正刑하고 緣坐籍沒 등은 依律擧行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7월 7일에 避正殿 등을 행했던 전례를 복구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탐관오리 李之薰을 조정에서 처치해 주기를 청하는 平安道暗行御史의 서목
李灤의 죄를 律官에게 문의하여 照律한 뒤 처치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登極使臣이 무사히 登州에 도착했다는 韓汝稷 등의 서목
孫國楨이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朝貢 길을 天津으로 직행하라고 한다는 接伴使의 서목
備邊司에서 李廷龜의 차자를 回啓함
인품이 비루한 成敬身 등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義禁府에서 李灤을 堂古介에서 行刑했다고 아룀
시험을 거치지 않은 李眞卿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命牌한 뒤 참석하지 못한 인원은 내일 아침 命牌를 내어 食前에 모두 捧入하라는 承政院의 계
공훈을 錄勳에서 삭제해 주기를 청하는 洪靌의 상소
李繼先 등의 시신을 매장된 곳에서 파와 西小門 밖에서 正刑하고 妻子를 노비로 삼는 문제 등을 律文대로 거행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