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克修 등을 會盟祭에 참석시키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飢民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任孝達의 상소
禮曹에서 文武科 殿試의 날짜를 推擇하였다고 아룀
義禁府에서 죽은 말에 징수한 李時益의 죄목에 대해 照律했고, 諫官이면서 기탄없이 말을 한 尹煌에 대해서는 잠시 묻지 않겠다고 아룀
중병으로 사직을 청하는 金瑬의 차자
回答使가 이번 달 20일에 越江했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文科一二所를 罷場한 뒤 詣闕함
敎書를 내렸을 때의 직임을 時職으로 고쳐 付標하여 書塡하기를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