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朝晴夕雨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 李景容 。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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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궐문에서 실례를 범한 洪柱元의 推考에 관한 司憲府의 계
○ 府啓, 洪柱元事。答曰, 不允。禮貌官事, 依啓。 -
尙衣院 綾羅匠의 급료를 멋대로 보고한 것 등의 출처를 嚴覈하여 실정을 알아내겠다는 戶曹의 계
○ 戶曹啓大槪, 尙衣院綾羅匠, 料米濫報及慈敎·內敎出處, 竝令該曹嚴覈得情事。答曰, 依啓。押料文書印信明白, 則非獨色吏之罪, 當該郞廳, 竝拿推。今後本曹, 亦爲詳察爲之, 勿爲如彼見欺, 可也。 -
두 功臣의 謝箋
○ 兩功臣謝箋。入啓。傳曰, 知道。 -
禮曹에서 謁聖을 25일로 미루겠다고 아룀
○ 禮曹, 謁聖二十五日退行。啓。 -
사사로이 慈殿의 약을 지어 들인 洪柱元을 罷職할 것, 尙衣院 匠人의 급료에 대해 진위를 가려내지 못한 해당 郞廳의 罷職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頃日慈殿未寧之時, 自內密敎洪柱元, 使之劑藥以入, 莫重進御之藥, 乃敢私自劑入, 其不識事體, 甚矣, 請罷職事。尙衣院匠人料布, 色郞, 不辨眞僞上下, 極爲可駭, 當該郞廳, 請罷事。原州營將愼坤, 濫率倡妾, 貽弊本州, 請削去仕版事。答曰, 依啓。洪柱元事, 必是傳者誤聞, 實無此事也。以不實之言, 論人之失, 似爲不當, 更勿煩瀆。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