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 李景容 。左副承旨 閔機 。右副承旨 李景奭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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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玉堂日記 -
전해들은 말은 믿지 않으므로 안심하라고 尹煌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尹煌疏曰, 重臣之言, 出於傳聞, 故予不信之, 爾其安心。 -
觀象監에서 太白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 觀象監, 今月初二日, 太白見於未地。啓。 -
昭武 등의 功臣으로 懸錄된 사람을 別單으로 書啓한다는 錄勳都監의 계
○ 錄勳都監啓曰, 昭武原從功臣之參錄人員, 別單書啓。傳曰, 知道。其處員役之數, 似爲過濫, 更爲精査減數, 可也。且各差備內官, 自前啓下參錄, 而內侍府先啓單子, 政院終不捧入, 以致未及書啓, 政院所爲, 殊甚不當矣。 -
李俌를 罷職하고 李俌의 아내를 처치할 것을 청하는 合啓
○ 合啓, 綾原君事。答曰, 在法不坐, 且無所歸, 黜之矜惻矣。俌之未卽處置, 亦以此事, 須勿更煩。 -
封君을 祿遞兒에 붙이는 문제, 방자하게 재물을 탐한 成大勳을 拿鞫定罪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祿遞兒事。中和府使成大勳,縱恣貪饕之狀, 罔有紀極, 此乃本道方伯耳聞目睹, 有比[非]風聞之比, 請拿鞫定罪。答曰, 依啓。品祿事, 議大臣處置。 -
申景裕를 罷職할 것, 任有後를 削去仕版할 것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申景裕事。任有後事。答曰, 所論過矣, 勿煩。柳東輝事, 停啓。朝報 -
李貴가 오기를 기다린 뒤 朴應春에 대해 議啓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 禁府啓曰, 本府罪人朴應春·金南松議啓事, 許國等査覈, 裵應福回啓, 李祥龍照律公事及上言回啓, 今因判府事臣李貴不爲來參, 臣等不敢擅議, 待判府事開坐議啓之意, 敢啓。答曰, 知道。從速回啓, 勿爲滯獄, 可也。禁府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