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 閔機 。右副承旨 李景奭 。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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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誕日에 안부를 물음
○ 大殿誕日問安。玉堂日記 -
成大勳이 木花 등을 偸用한 文書를 올려보내고 劉海의 門人 등이 섬에서 나왔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 平安監司書目, 中和府使成大勳, 木花六百七十斤, 木綿二十三疋偸用文書上送事, 差備譯官告目, 劉海門人及兄弟四人出來島中事。 -
勳臣의 녹봉을 遞兒로 정하여 頒給하는 문제에 대해 大臣에게 의논한 결과 臺諫의 啓辭대로 시행해도 무방하다고 했으므로 裁決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 戶曹啓目, 憲府所啓, 勳臣祿俸, 定爲遞兒, 輪回頒給事, 議大臣, 則依臺諫啓辭施行, 似爲無妨云, 上裁, 何如? 啓前後勳臣, 俱以明倫紀安宗社之人, 其豐功盛烈, 振古所罕。國家酬報之典, 似不當如此薄略, 今此議得, 有難施行是在果, 但其中以嫡長封君者, 則與親功臣有間, 此類兺, 限年豐間, 依舊規施行。 -
扈聖原從의 錄券에 아직 封君되지 않은 大君 2員의 이름을 써서 내려 주기를 청하는 祿勳都監의 계
○ 祿[錄]勳都監啓曰, 宣祖朝扈聖原從錄券, 明有未封君而參祿舊例, 則大君二員勿錄之事, 大是欠典, 請名字書下。傳曰, 知道。 -
李俌를 罷職하고 李俌의 아내를 처치할 것을 청하는 合啓
○ 合啓, 綾原君事。答曰, 不允。 -
韓浚謙의 녹봉을 仍給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 姜信立을 다시 拿鞫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韓浚謙祿俸事, 姜信立更鞫事。答曰, 此非堅執之事, 而如是瀆擾不已, 可謂待國母太薄也。信立事, 不允。 -
申景裕를 罷職할 것, 任有後를 削去仕版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申景裕事。任有後事。答曰, 不允。 -
韓浚謙에게 다달이 米太 10石을 주라는 비망기
○ 備忘記, 韓浚謙品祿, 令該曹自正月勿爲題給, 依臺諫啓辭, 月給米太十石。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