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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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李省身의 첫 번째 呈辭
○ 校理李省身初度呈辭。給由。 -
親功臣이라도 重罪로 祭에 참석하지 못하는 者는 論賞하지 말라고 忠勳府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忠勳府草記曰, 依啓。親功臣, 毋論應受賞加與否, 竝爲賜物事。其中以重罪不得參祭者, 勿爲論賞, 似可矣。且胡變時死節功臣, 亦依生存人例題給, 以示優異之意。 -
중간에 徵貢한 것이 있으면 本道로 하여금 推閱해서 治罪하라고 刑曹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曹粘目曰, 依回啓施行爲乎矣, 中間徵貢爲在姜屎, 亦令本道推閱治罪。 -
堂上以上은 降資하고 堂下官에 대해서는 連等越祿하는 것을 議處하라고 司僕寺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司僕粘目曰, 堂上以上降資, 堂下官乙良, 連等越祿似當。議處。咸鏡道牧場馬事 -
待罪하지 말라고 左議政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左相箚曰, 省箚具悉。卿其安心, 勿爲待罪。 -
李溟運을 削去仕版하라고 司諫院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 答院曰, 依啓。李溟運削去仕版, 泰川縣監成戒愼越署經遞差事 -
李好敏의 妻 李氏는 올해 100세가 되었으므로 優老之典을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大槪, 平林君等六人呈狀, 三寸叔母故監察李好敏妻李氏, 是龍川君之女, 康靖大王之三代孫也。今年百歲云云。似當有優老之典, 敢稟。傳曰, 知道。賜爵與米, 似爲宜當, 前例相考施行。 -
宣川 등지에 漢人들이 몰여들어 백성들이 안심하고 농사짓는 것이 곤란하여 염려된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 平安兵使書目, 宣川·定州等地, 漢人遍滿閭閻, 作弊無窮, 耕農時如是作挐, 則民必不得安堵作農, 誠爲悶慮事。已上出內下日記及古判書朴鼎賢日記 -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 辰時, 日有重暈, 內暈有兩珥, 暈上有冠, 外暈上有戴,色皆內赤外靑。自巳時至申時, 日暈。夜二三更五更, 月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