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刑推를 면제시키고 放送하도록 該曹로 하여금 法例를 相考해서 處置하기를 刑曹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曹粘目曰, 除刑推放送, 令該曹, 法例相考處置。 -
回啓에 의거하여 分揀해서 安徐하라고 刑曹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曹粘目曰, 依回啓, 分揀安徐爲乎矣。本道監司及該邑官吏, 竝只推考, 以徵[懲]其不爲明査之罪。 -
屍親이 없고 奴가 주인을 쳤다는 것도 타당하지 않으니 刑推를 우선 정지하고 議處하라고 兵刑曹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刑曹粘目曰, 旣無屍親則憑覈無據兺不喩, 以奴打主, 亦似未妥, 姑停刑推, 議處。 -
宋匡裕의 일에 대해 司憲府에 내린 不允批答
○ 答府啓曰, 不允。宋匡裕事 -
辭職하지 말라고 徐渻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禮判徐渻疏曰, 省疏具悉至懇。卿辭至此, 當勉副焉。 -
儒生巾服의 일에 대해 大臣에게 의논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儒生巾服事, 議于大臣, 則尹判府事·右相議。大槪居齋之士, 旣着巾服, 大小試場, 竝令巾服, 恐爲無妨。左相議, 儒生旣着巾服居齋之時, 則何獨於科擧, 尙着戎服乎? 依該曹公事施行, 無妨云。伏惟上裁。啓, 依議施行。 -
飢民들이 故土를 그리워하여 北으로 도로 들어가나 生活 대책이 없어 걱정이라는 平安監司의 서목
○ 平安監司書目, 飢民等, 思戀故土, 還入以北者, 項背相望。接濟生活之路, 百計無策, 極爲渴悶事。又書目, 母病極重, 乞遞上疏上送事。傳曰, 下該曹回啓。已上出內下日記及古判書朴鼎賢日記 -
東方에 火光과 같은 赤氣가 나타남
○ 夜一更, 東方有赤氣如火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