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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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待罪하지 말라고 尹昉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判中樞府事尹昉箚曰, 省疏具悉。卿其安心調理, 勿爲待罪。 -
金弘遠 등을 拿來한 뒤에 鞫廳에 내리라고 刑房承旨의 계사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房承旨啓辭曰, 知道。金弘遠等, 拿來後下鞫廳。 -
南祉의 逆罪에 대해 2년에 한해 充軍하는 것이 가하다고 兵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草記曰, 知道。限二年充軍, 可也。南祉謀逆中逆罪。 -
避嫌하지 말라고 沈東龜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正言沈東龜疏曰, 省疏具悉。爾無可避之嫌, 勿辭察職。 -
鞫廳의 계사에 대해 내린 비답
○ 答鞫廳啓辭曰, 依啓。 -
지난 밤에 庭鞫罪人 金地粹 등을 拿來함
○ 去夜庭鞫, 罪人金地粹拿來元情, 都事一員·假都事二員出去。譯官張敬仁密告入啓。[傳曰]聞敬仁妻弟, 卽金弘遠妾也。貽書其兄, 言其謀逆事, 與金敬賢所告相同云。尹雲衢·柳仁昌·閔顔·崔弘誠拿囚, 雲衢元情。 -
前啓하던 該曹官員에 대해 推考를 청하는 일을 停啓한다는 司諫院의 계
○ 院前啓, 該曹官員推考事, 停啓。 -
前啓하던 宋匡裕의 일에 대해 獄事處置間에는 姑停한다는 司憲府의 계
○ 府前啓, 宋匡裕事, 獄事處置間, 姑停。 -
親功臣과 嫡長 가운데 70세 이상자에 대해 老職을 제수하는 것과 관련 金得元 등에게 實僉知를 제수하여 封君해야 하나 老職虛銜과 다르니 어떻게 할지를 묻는 忠勳府의 계
○ 勳府啓, 會盟後, 親功臣及嫡長之應受賜物者, 年滿七十以上應受老職實加者, 竝分秩, 別單書啓, 而其中金得元·尹晥則已授實僉知, 應爲封君, 與老職虛銜有異, 何以爲之? 傳曰, 知道。金得元等封君, 可也。已上出內下日記及古判書朴鼎賢日記 -
引見에서 李某와 御營軍 가운데 私賤이 많은데 모두 無保單丁이며 騎兵도 保人이 둘셋이라 立役이 곤란한 문제를 논의함
○ 提調臣李□□引見時, 李□□曰, 御營軍中, 私賤且多, 皆無保單丁, 騎兵則有保二三人, 而十六朔立二朔, 猶云苦矣。若令逐朔來立, 則給餉難繼, 如無給餉之事, 則軍必難堪。上曰, 議于備局定之, 可也。李□□曰, 臣當退去, 公賤及有無役, 各各分秩, 別單以啓, 以備睿覽之後, 與戶曹相議稟施。已上御營廳謄錄 -
해 근처에 靑赤雲氣가 나타남
○ 申時, 日傍有靑赤雲氣, 移時乃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