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尹知敬의 계
李根永의 사면, 田結에 대한 免稅를 法典에 의거하여 시행할 것 등을 청하는 徐景雨의 계
貞淑翁主에게 折給한 驛田의 還給, 民間에 폐단을 끼친 辛應望의 罷職을 청하는 李景曾의 계
丁卯年 冬至使의 행차에 焰硝를 사려고 銀子를 보냈으나 2년이 지나도록 准納하지 않았으므로 次知를 가두고 督捧하게 하겠다는 軍器寺의 계
仕滿한 李浚의 처리, 管餉使從事官의 推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牟利輩의 蔘價 인상 폐단을 막기위해 開城府로 하여금 市直대로 매매上送케 하여 進獻에 사용하겠다는 戶曹의 계
司憲府의 啓辭에서 免稅에 대한 定制와 司諫院에서 윤허를 받았다고 한 것은 무슨 일을 가리키는 지를 묻는 전교
신병의 이유를 들어 承政院 이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직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