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都目政事
陞品을 재가한다는 兵曹의 草記에 대한 비답
別遞兒를 더 차출하지 말도록 兵曹의 草記에 비답함
色吏가 濫捧한 布는 이미 지난 일이므로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李貴 등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달무리가 지고 안개가 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