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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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穆陵 石物 등을 移用하는 데 대한 대신들의 견해를 보고하는 山陵都監의 계
○ 山陵都監啓曰, 穆陵石物及丁字閣, 以舊件移用事, 議于大臣, 則領議政吳允謙, 議與左議政金瑬意無異, 領敦寧尹昉, 右議政李廷龜, 議用舊件, 似爲宜當, 伏惟上裁, 何如? 傳曰, 依啓施行。 -
妓生을 머물게 하는 데 대한 대신들의 견해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兵曹判書李貴箚子, 略留妓生事, 議于大臣, 則以爲古者錢穀甲兵之問, 猶不至於廟堂, 況此妓生去留, 不係於成敗利害者乎, 臣等雖庸劣, 有關事體, 不敢獻議云。大臣之意如此, 上裁, 何如? 啓。傳曰, 依臺諫啓辭, 施行。 -
淮陽에서 벤 黃腸木이 좋지 않으니 敬差官 등을 推考하라는 長生殿의 계
○ 長生殿啓曰, 上年淮陽地斫伐黃腸木, 非但元長不足, 品劣無比, 監斫木手及不檢擧敬差官推考。傳曰, 竝推考。 -
添防軍을 보내지 않은 朴濠의 罷黜을 청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目, 全羅監司狀啓云云, 今見此啓, 則不送添防軍, 果非張維所犯, 其時兼任南平府使朴濠罷黜, 何如? 傳曰, 允。 -
進慰使의 拜表를 25일로 다시 付標한다고 禮曹에서 아룀
○ 禮曹, 進慰使拜表, 以今月二十五日改付標。啓。 -
李元翼에게 往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基祚의 서계
○ 右承旨李基祚書啓曰, 臣往諭于李元翼, 則以爲氣且垂盡, 寸步不能運轉, 致身闕下, 勢不可得, 而嚴命又下, 尤爲惶悶, 心神不能定, 罔知所達云矣。傳曰, 知道。朴鼎賢家日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