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大將 1員이 새로 왔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梁戶部 등이 나왔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鄭忠信은 육로로 올라오라는 비망기
健元陵과 顯陵 등 외에는 大王와 大妃의 능을 各設한 곳이 없다는 禮曹의 계
代奠官을 차출하여 遷陵할 때 행해야 할 각 건의 儀註를 마련해야 한다는 禮曹의 계
李見이 北京에서 登州를 경유해 나왔고 李梅가 宣川을 향해 떠났다는 接伴使의 서목
李見이 劉將副摠管의 敎를 가지고 나왔고 梁戶部가 椵島에 와서 정박했다는 兵使의 서목
5월 9일 李忔이 北京에서 病死했다는 接伴使의 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