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黃가 하직함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覩摠府의 계
29일 延興府院君家에 賜樂하라는 전교
궐원이 생긴 인원을 後政에서 차출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안심하고 조리하라고 左議政의 여섯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慶平君에 대해 臺諫이 罷職으로 감히 論啓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下諭할 수 없다는 朴弘美의 계
左議政의 呈辭에 대한 비답을 내일 傳諭하겠다는 朴弘美의 계
巡將이 낙점을 받은 뒤 나오지 않을 경우 軍務에 관계되므로 임의로 출입하지 못한다는 李弘胄 등의 계
軍器와 軍糧을 마련하여 監司에게 牒報한 尹侊의 罷職 등을 청하는 尹坵의 계
寧邊을 담당할 능력이 없는 梁庭源의 罷職을 청함
慈殿의 拜陵을 말리지 않은 禮曹의 해당 堂上 등을 從重推考할 것 등을 청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尹墀의 계
李時昉이 密符를 반납했으므로 密匣을 내줄 것을 청하는 朴弘美의 계
拜陵에 대해 臺諫이 亟寢으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稟處하라고 분부할 수 없다는 朴弘美의 계
遷陵都監監造官에 차출된 柳時寬을 閑官으로 換差할 것을 청하는 各城禁火司의 계
鄭楷가 都監의 千摠으로 직무를 보고, 있으므로 平安道의 中軍으로 내려보내지 말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先臣遺文을 바치면서 君德을 닦는 데 힘쓸 것을 청하는 申翊聖의 차자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金瑬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