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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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辭職하지 말라고 李貴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李貴箚曰, 恥過作非, 憸人能事, 護黨罔上, 末世惡習, 君不明而臣不賢, 則此習難去矣。大抵今日之事, 若火之燎于原, 不可向邇, 卿其罔爲逸言, 亦勿控辭。 -
尹侊이 죽었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 黃海監司書目, 白川郡守尹侊身死事。啓。 -
각 衙門에서 輸送한 木綿 등의 남은 것을 각 該司에 돌려 보낸다는 遷陵都監의 계
○ 遷陵都監啓曰, 當初各衙門輸送木綿一百同內, 用下二十八同五疋, 遺在七十一同四十四疋, 正鐵二千斤內, 用下六百八十七斤, 遺在一千三百十三斤, 其他用餘各樣雜物, 竝爲還下各該司之意, 敢啓。傳曰, 知道。盡心節用, 以致餘物頗多, 極爲可嘉矣。 -
夢伊 등을 行刑했다고 아룀
○ 三省罪人夢伊·洛今堂古介, 行刑。啓。 -
속히 大禮를 정할 것을 청하는 許𥛚의 차자
○ 許𥛚箚子, 伏願聖明, 遍閱臣僚草野之疏, 慙恧, 宋戶部之書, 斷自聖衷, 亟定大禮, 以副國中之望, 以免天下之譏事。入啓。朴鼎賢家日記 -
正刑된 夢伊 등에 대해 살고 있던 곳의 降號 등을 承旨를 받들어 거행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 禁府啓曰, 殺[弑]主罪人夢伊·洛今等, 已爲正刑, 降其邑號, 罷其守令, 破家瀦澤, 子女屬公等事, 捧承旨[傳], 依例擧行, 何如? 答曰, 允。禁府謄錄 -
李景儉이 守億의 집에 숨어있다고 하므로 軍官 등을 보내 李景儉과 守億을 잡아다 攸司로 하여금 처치하게 하겠다는 右邊捕盜廳의 계
○ 右邊捕盜廳從事官, 以大將意啓曰, 在逃逆賊李景儉, 隱匿於高陽地寧安君崔山立奴守億家云, 發遣軍官等, 其容隱守億, 竝爲捉致, 令攸司處置之意, 敢啓。答曰, 知道。拿鞫定罪, 進告捕捉人等, 令該曹論賞。禁府謄錄 -
拿囚된 李景儉과 守億에 대한 推鞫을 闕庭에서 할 것인 지 本府에서 할 것인 지를 묻는 義禁府의 계
○ 義禁府啓曰, 在逃逆賊李景儉, 及接主人奴守億等, 已爲拿囚, 推鞫闕庭爲之乎, 本府爲之乎? 敢稟。答曰, 本府爲之, 禁府謄錄 -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 午時至申時, 日暈。夜一更, 月暈。春坊日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