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明漢이 成均館으로 가서 齋任儒生을 불러 타일렀는데 怪物이라고 지목한 하교가 내린 것을 이유로 들어오지 않고 있으므로 별도의 慰諭가 있는 것이 좋겠다는 禮曹의 계
杜漸이라는 말은 자신의 말이라는 이유로 待罪한다는 尹昉의 차자
병이 나았으므로 날짜를 정하여 祈雨親祭를 거행하게 하라는 비망기
成均館으로 가서 張維 등과 함께 齋任儒生을 불러 타일렀는데도 여전히 儒生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李昭漢의 계
怪物이라는 말은 諸生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3일 동안의 空館도 지나친 일이니 속히 들어오도록 承旨를 보내 다시 開諭하라는 비망기
禮曹에서 南郊親祭 吉日이 16일로 잡혔다고 아룀
차자를 올려 많은 사람들이 온당치 못한 하교를 들었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崔鳴吉의 차자
大院君을 追崇하는 일에 대해 奏請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百官의 계
成均館으로 가서 怪物이라는 말은 諸生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는 말로 타일렀더니 諸生과 의논하겠다고 했다는 李昭漢의 계
大院君을 追崇하는 일에 대해 奏請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兩司의 합계
崔有海의 削奪官爵, 李行遠 등의 拿鞫定罪를 청하는 司憲府와 司諫院의 계
閔光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이미 나았으므로 問安하지 말라고 藥房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不允批答을 내린다고 李廷龜의 세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비답
啓辭가 매우 타당하니 그대로 하라고 司僕寺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예전대로 題給하라고 兵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舊例를 相考하여 시행하라고 吏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상소 내용은 참작하여 처치하게 하겠다고 洪振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번거롭게 올리지 말라고 弘文館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金瑬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이런 폐단에 대해 개혁하라고 兵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趙廷虎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