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雨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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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吳竱이 사은함
○ 謝恩, 副校理吳竱。 -
金의 군사가 압록강을 건넜다는 거짓보고를 접하고 군병을 동원하지 않았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 黃海監司書目, 金兵萬餘騎渡江之報, 似是虛傳, 軍兵姑勿驟待事。 -
金의 군사가 格軍을 요구하고 있음, 金에게 지급할 屠牛 마련이 어렵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 平安兵使書目, 嘉山草報, 金兵已執船, 格四十名責立, 如不備立, 則搜覓捉去云云事。義州府尹報狀, 金兵贈給屠牛, 覓給無路, 土民已爲居半逃散, 獨守空城, 極爲煎悶云云事。 -
大臣 등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 傳曰, 大臣·備局有司堂上·武臣堂上·延平府院君, 命招引見。 -
大君의 吉禮에 쓰일 물품을 줄일 수 없다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傳敎矣。大君吉禮時, 啓下物目單子相考, 則皆是應用不可廢之物, 似無虛文裁減之事。敢啓。傳曰, 知道。臺諫啓辭, 必有意見, 更爲詳察減損。 -
胡差와의 대담은 李景稷이 전담하도록 하라는 전교
○ 傳曰, 今番胡差酬酢, 非詳知首末之人則不可, 使京畿監司李景稷, 破格句管, 俾無失對見侮之患。此意言于廟堂。 -
胡人 등이 博川 등 지역 배를 탈취해 간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 平安監司書目, 博川郡守所報, 及臣偵探軍官金應麒告目, 胡人等船隻據奪辭緣, 博川·嘉山報後錄事。 -
滿月介 등이 從胡를 거느리고 鳳山으로 향하고 있다는 黃海兵使의 서목
○ 黃海兵使書目, 胡差滿月介·仲男等, 率從胡二十三名, 本月初九日到黃州, 卽向鳳山事。 -
步獺가 龍川을 왕래하는 등 동태를 보고하는 平安兵使의 서목
○ 平安兵使書目, 龍川·定州等官所報, 步㺚不知其數, 持漕船什物出來, 前向車輦, 煮鹽農汗[漢]七名捉去, 一半, 身彌島渡去事, 或二十餘名, 或十餘名, 無常往來龍川。撥軍六名逃亡, 船隻旣捕, 格軍次, 我人夜縛書命[晝解]事。以上故判書朴鼎賢日記 -
사직하지 말라고 李景稷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京畿監司李景稷疏曰, 此時此任, 非卿不可, 宜勿控辭。 -
啓辭 중 바람 불기전 수송해야 된다는 내용은 대수롭지 않은 듯하다고 戶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戶曹草記曰, 依啓。且啓辭中所謂風高前輸運之語, 似爲歇後矣。 -
偸盟했다는 단서가 명백하지 않으므로 妄動하지 말라고 備邊司의 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備局粘目曰, 偸[渝]盟之端, 似不明白, 使之堅心守土, 愼勿妄動。 -
형편상 다시 들어오면 加給하라고 兵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草記曰, 知道。今日事勢, 與盧蘇時不同, 還爲入來, 有加給, 可也。 -
薦新은 다른 물품으로 대신 封進하지 말라고 禮曹의 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禮曹粘目曰, 莫重薦新之物, 代封未安, 使之隨所得封進。延安南池之蓮, 旱乾未得薦新事。 以上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