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安悌 등이 나감
邊將이 軍官을 거느리고 龜城에 出兵했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獺兵이 漢人과 전투한 일, 胡將이 총상을 입고 身彌島로 향한 일 등 적의 동태를 알리는 平安監司의 서목
身彌島에 주둔한 胡兵의 숫자와 獺兵이 총상을 입은 사실을 보고하는 平安兵使의 서목
副元帥에게 軍裝과 戰馬를 내려보내라고 吳邦彦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진달한 내용을 시행하겠다고 池遇龍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吳百齡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兵曹는 국경을 침범한 적을 방어하여 西路을 안정하게 하라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文官은 秋信使로 택정하여 入送하라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일을 범연히 보아넘기지 말라고 義禁府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措語를 다시 논의하여 처리하라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募粟하여 飢饉을 해결하는 방법은 곤란하다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軍官은 정해진 숫자만 대동하라고 備邊司啓目에 대해 내린 비답
趙恭立을 拿來해야 하는 羅將의 馬牌單子를 늦게 奉行한 이유에 대해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