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領議政의 열 번째 呈辭
柳汝恪 등의 일에 관한 司諫院의 계
文科一所와 三所를 罷場하고 詣闕함
내일 晝講이 있음
右議政 등이 光陵을 改莎草하는 일로 나감
體察使에게 속히 回啓하여 시급한 일들을 지체되지 않게 하라는 전교
緘辭를 본 뒤 처치하겠다고 司諫院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