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雨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朝講만 행함
朝講에 尹昉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任都司가 앞서 京城에 갔고 都督의 票文을 謄書해서 보냈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右議政의 아홉 번째 呈辭
東宮이 침을 맞은 뒤 2품 이상이 안부를 물음
李𡹘의 罷黜에 관한 平安監司의 서목
햇무리가 지고 우박이 내림